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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돈내산) 대전 비맥스 메타 200정 (가격 정보 포함) 비맥스 메타 200정 65,000원 / 재구매의사 O 작년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비맥스 메타. 약사 유튜버 때문에 확 뜬 제품인데 뜨고 나서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올랐다고 한다. 약국마다 가격이 몇 만 원씩 차이 날 정도라(좀 너무한 거 아닌가...) 사람들이 그나마 저렴한 곳을 찾아다니는데 지역별로 '성지'로 불리는 곳들이 있다. 내가 찾은 곳은 대전 홍도동에 있는 약국이다. 최근에는 대용량이 나오면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. 예전에 진짜 비싼 데는 80~100정에 45,000원 정도였던가. 나도 성지를 찾고자 동네에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녔는데(보통 전화로도 안 알려줘서 발품 팔아야 한다) 대부분이 진짜 더럽게 비싸다. 아무튼 여기는 가격이 괜찮다. 저번에 샀을 때 약사님이 비멕스 메타 ..
(내돈내산) 빅스타피자 - 흐르쥬퐁듀 시카고피자 흐르쥬퐁듀 시카고피자 21,700원 / 재구매의사 O 걸쭉한 치즈 피자가 먹고 싶던 와중에 '퐁듀'라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이름대로 흘러내린다. 위에 사진을 일부러 저렇게 찍은 게 아니라 하나 들었더니 피자가 그대로 물처럼 흘러내려서 떨어뜨린 거다. 먹기는 불편한데 맛은 괜찮다. 진짜 퐁듀 느낌의 피자라서 꽤 좋았다. 살짝 느끼할 순 있어서 핫소스 뿌려먹는 걸 추천.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은 메뉴.
(내돈내산) 대전 가양동 쵸우라멘 - 쇼유라멘, 치킨가라아게 7p 쵸우라멘 8,500원 / 재구매의사 O 라멘이 어찌 맛없을 수 있겠냐만은 역시나 맛있다. 사실상 라멘은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다 좋아한다. 애초에 나는 라멘을 만 원 넘게 주고 먹는 고급 음식으로 생각하진 않는다. 일회용기라 그런가 비주얼 측면에서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국물이 싹싹 비울 정도로 무난하게 맛있다. 근데 면은 좀 적은 편이라 금방 다 먹고 국물로 배 채웠다. 무엇보다 국물을 용기에 따로 담아와서 배달받고 국물을 부어먹을 수 있다. 다른 라멘집도 이랬나는 기억 안 나는데 어쨌든 좋았음. 치킨가라아게 6,000원 / 재구매의사 O 기대를 안 했는데 맛있었다. 사실 치킨을 먹을 때 그렇게 배 터지게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사이드메뉴로 있는 거 너무 좋은 것 같다. 돈코츠라멘 9,00..
(내돈내산) 족발야시장 - 환상의궁합 족발&보쌈 SET 환상의 궁합 족발&보쌈 SET(대) 53,000원 / 재구매의사 O 가끔 시켜 먹는 족발야시장. 원래 족발 시켜 먹으면 양도 적고 쓸데없이 많아 보이게 만들곤 해서(뼈 깔아서 뻥튀기) 배신감 느껴져서 족발 메뉴 자체를 불호하긴 하는데 여기는 양도 많고 맛있다. 족발/보쌈 자체가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제대로 먹으려면 차라리 이렇게 제대로 먹는 게 나은 것 같다. 남자 셋이 먹어도 조금 남을 만한 양이었고, 무말랭이랑 김치도 넉넉해서 좋다.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은 곳.
(내돈내산) 한성소국밥 - 소국밥 한성소국밥 9,000원 / 재구매의사 X 그동안 수많은 배달을 시켜 먹어봤지만 의외로 국밥은 처음이었다. 국밥은 무조건 직접 가서 뜨끈한 뚝배기와 넉넉한 김치와 함께 먹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였다. 배달로 먹어보니 국밥은 역시 직접 가서 먹는 것만 못하다. 근데 여긴 또 배달전문점인 것 같더라.. 국물 양도 넉넉하게 주고 고기도 맛있었는데 밥 양은 좀 많이 적었다(밥에 비해 국물만 한가득 남음). 무엇보다 김치/깍두기가 개인적인 입맛에 그냥 그랬다. 뭔가 덜 익은 느낌...? 입맛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.
(내돈내산) 대전 한남대 차오차오 - 물냉면, 숯불구이 숯불구이 + 물냉면 11,000원 / 재구매의사 O 학교 근처에 있는 중국집인데 학생 시절부터 많이 먹었던 곳이다. 메뉴도 많고 맛도 준수하다. 날도 풀린 김에 간만에 냉면을 먹었는데 맛있다. 비냉 양념을 살짝 넣어줘서 잘 섞어먹으면 물비냉 같은 맛이 난다. 살얼음도 아주 적절하고 국물도 많고 면도 딱 좋게 삶아져 있었다. 숯불구이 비주얼은 숯불 느낌은 아닌데 향은 확실하다. 숯불로 조리한 게 아니라 숯불향 소스를 쓴 듯? 뭐 그래도 냉면+숯불 조합을 가성비로 맛보기에 나쁘지 않다. 얼마 전에 시켜 먹었던 버거킹 세트 하나가 13,300원이었는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이 냉면+숯불 조합 한 번 더 먹을 듯.
(내돈내산) 굽네치킨피자 - 리코타&브리시카고피자, 갈비천왕 리코타&브리시카고피자 19,000원 / 재구매의사 O 굽네가 치킨도 오지게 맛있는데 피자도 맛집이다.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피자 가득에 달달한 피자 먹고 싶을 때 괜찮다. 근데 시카고 피자를 먹으면 토핑이 아쉽고, 토핑 피자를 먹으면 시카고가 그립고... 결론은 둘 다 번갈아가면서 시키기로. 갈비천왕(순살) 22,000원 / 재구매의사 O 갈비천왕을 전에 동네 지점에 시켜 먹어봤을 때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학교 근처에서 시킨 건 완전 찐한 갈비맛이라 맛있게 먹었다. 굽네도 점바점이 있나? 이런 맛이라면 또 사 먹을만하다. 전에는 소스를 덜 넣은 건가 싶을 정도로 밍밍했다. 굽네가 조리 방식 때문에 양이 더 적어보인다곤 하나 진짜 가격대비 적긴 적다. 거기다 순살 4,000원 더 받는 건 진짜..
(내돈내산) 버거킹 - 스모키 바비큐 X 세트 스모키 바비큐 세트 13,300원 / 재구매의사 X 햄버거니까 맛있긴 한데 가격대비 뭔가 좀 아쉽다. 기존에 있던 메뉴를 대체해서 먹을 만큼의 임팩트는 없던 듯. 스모키향이 나긴 하지만 제대로 바비큐를 먹다기보단 향만 낸 느낌? 패티도 조금 퍽퍽한 식감이었고 불맛이나 소스도 그냥 원래 있던 기네스 와퍼가 좀 더 호. 심지어 기네스가 1,000원 더 싸다. 아무리 버거킹이라곤 하지만 가격이 진짜 좀 미치긴 했다... 단품만 10,800원인데 이건 뭐 국밥 한 그릇보다 비싼 가격. 최근에 치킨 또 인상할거라고 기사 떠서 치킨 손절각 잡고 있는데 햄버거도 슬슬 끊어야 하나 싶다.